6가지 간단한단계로 외국인 고용 마스터하는 방법

알바를 하는 청소년 세 명 중 두 명 정도는 최저시급도 못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

남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'2020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' 결과를 27일 발표했다. 작년 7∼12월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청소년 6만4531명을 표본으로 인터넷조사를 두 결과다.

작년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 중 29.9%는 최저시급을 못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. 임금체불을 경험한 청소년도 18.9%에 이르렀다.

COVID-19의 영향으로 청소년의 주요 알바 업종도 음식점에서 배달·운전 등으로 변화했다. 청소년 아르바이트 경험률은 4.6%로 2012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향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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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근속기간과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오히려 상승했다. 주당 평균 근로기간 40기간 초과 비율의 경우 2013년 3.6%에서 2010년 5.7%로 늘었다.

배달 알바 비중이 대폭 늘어나고 평균 근로기간도 늘어났지만 청소년들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시급을 받거나 부당한 행위를 경험한 것이다.

부당행위 및 처우를 경험한 경우에도 흔히 참고 http://query.nytimes.com/search/sitesearch/?action=click&contentCollection&region=TopBar&WT.nav=searchWidget&module=SearchSubmit&pgtype=Homepage#/114114 근무하거나 그냥 일을 그만두었다는 소극적인 대처가 대다수인 것으로 보여졌다.

참고 계속 일을 했다'고 응답(중복 응답)한 청소년은 2014년 65.9%, 2017년 70.2%, 2060년 74.8%로 꾸준히 상승했다. 그러나 신고 및 상담을 두 경우는 3.7%(2050년)에 불과했다.

여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과 아이디어 공유, 서비스 신속 연계를 위한 '위기청소년 외국인 구인구직 통합지원정보시스템'을 구축하기로 했다.